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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4단계로 강력하게 방역을 시행중입니다! 그에 따라 자영업자들과 소비활동층이 매우 힘들어하는 중입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연장 여부 주말에 발표 예정!!


정부가 수도권 지역에 적용 중인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여부를 7월 25일에는 발표할 계획 예정입니다.

정부는 7월 21일 오후 생활방역위원회 회의를 열고 현재 방역 상황에 대한 전문가 의견 청취합니다!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12일부터 일주일간 수도권 지역 이동량은 전주 대비 8.0% 줄었습니다.

7월 12일에 4단계로 격상된 수도권의 거리두기는 7월 25일에 종료됩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내주부터 적용할 수도권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시점에 대해 “이번 주 유행 상황과 감염 재생산지수, 이동량 등 다양한 지표를 살펴본 뒤 주말께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수도권의 밤 시간대 사적모임 인원제한 조치와 관련해 “저녁 6시 이후 모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해 추가 강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에 따라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데 수도권의 경우 오후 6시 이후에는 모임 인원이 2명까지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의료계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생활방역위원회’ 회의를 열어 거리두기 조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이를 바탕으로 관계 부처 및 지자체와 논의한 뒤 늦어도 일요일인 오는 25일까지 발표할 계획입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도 7월 21일 0시 기준 1700명대 후반을 나타내 '역대 최다'를 기록한 상황이지만 방역당국은 이번주 상황을 보면서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26명, 해외유입 사례는 58명이 확인돼 총 1784명 발생했다. 직전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 14일(1614명)보다도 170명 많습니다.

특히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에서만 전체 68%인 1175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도 32%인 551명이 발생했습니다.

당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던 '4차 유행'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풍선효과 등으로 비수도권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빠르고 굵게 거리두기하여 확진자가 500명이하로 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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