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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 투표 결과를 오늘 오전 9시42분경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 투표 결과를 오늘 오전 9시45분경에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장 후보는 오세훈 후보로 결정되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 차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장 단일화 확정!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여론조사 결과는?

 

여론조사는 앞서 양당이 추첨으로 선정한 2개 기관을 통해 전날 무선 100%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양당 실무협상팀은 지난 21일 2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표본수 3200개가 맞춰지는 시점에 최종 후보를 발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협상단은 빠르면 23일, 늦어도 24일 최종 후보를 발표하기로 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여론조사가 마무리되어서 지금 발표가 되었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상대방 캠프에서 원한다면 서로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상호 간에 약속이 된 상황"이라고 말했고 안 후도 "(선대위원장 맡는 것은) 당연하다"며 "오 후보와 서로 신뢰를 확인했고, 누가 이기더라도 한쪽이 선대위원장을 맡아서 꼭 단일후보 승리시키기로 서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경쟁에서 자신이 승리할 경우 가장 먼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찾아가겠다고 말했었습니다.

 


김 위원장과 안 후보는 단일화 작업 내내 감정 싸움을 벌였지만 안 후보는 "가장 먼저 찾아봬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고 오 후보도 "(단일화) 결론이 나면 두 분이 봉합하고 국민께 실망 끼치지 않는 방향으로 사후 처리를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협상단은 오늘 오전 9시30분 국회에서 만나 여론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단일후보를 방금 공개하였고 그 결과는 오세훈 후보의 승이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로 오세훈 후보가 최종 후보로서 야권 서울시장 후보가 되었습니다!!

 

 

길고 긴 단일화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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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외교,안보 수장이 18일 북한 비핵화가 우선 관심사라는 점을 확인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북핵 우선 관심사, 2+2회의 공동성명 발표!! 향후 일정은?

 

대한민국 정의용 외교장관과 서욱 국방장관은 2021년 3월18일 서울에서 미합중국 안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과 함께 한미 외교·국방 장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양국 장관들은 70년 전 전장에서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보, 그리고 번영의 핵심축임을 재확인하였습니다. 범세계적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국 입니다.

 


또한, 양국 장관들은 한미동맹이 상호 존중과 신뢰, 긴밀한 우정, 강한 인적 유대, 그리고 자유, 민주주의, 인권, 법치라는 공유된 가치들을 기반으로 포괄적이고 범세계적인 협력관계로 발전해 오고 있음을 평가하였습니다.

 

 

 

 

양국 장관들은 굳건한 교역관계, 기후위기 대응 협력, 전염병 대응 및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보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더욱 증진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양국 장관들은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한국 방어와 한미 연합 방위태세 강화에 대한 상호 공약을 재확인하였습니다.
오스틴 국방장관과 블링컨 국무장관은 미국의 대한 방위 공약 및 모든 범주의 역량을 사용한 확장억제 공약을 재확인하였습니다.

 

 

 

국 장관들은 동맹의 억제 태세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연합 훈련·연습을 통해 동맹에 대한 모든 공동 위협에 맞서 합동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재강조하였습니다. 양국 장관들은 주한미군이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지속 수행함에 주목하고, 한미가 공동의 도전 대처에 필요한 전력 태세와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서욱 국방부 장관, 방한 중인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2+2'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성명에서 "양국 장관들은 북한 핵·탄도미사일 문제가 동맹의 우선 관심사임을 강조하고, 이 문제에 대처하고 해결한다는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국 장관들은 북한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를 완전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했다"며 "한미는 한반도와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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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서울시장 단일화 시도가 결렬 되었습니다!

 

 

안철수 오세훈 단일화 불발! 단일화 합의 안되는 이유는?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한 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위한 실무협상이 이날 최종 결렬됐습니다.

 

결국 오세훈·안철수 두 후보 모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한 뒤 투표용지 인쇄 시작일인 오는 29일 전까지 다시 단일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국민의 힘 정양석, 국민의 당 이태규 사무총장은 18일 만나 단일화 실무 협상을 벌였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힘정양석 사무총장은 “오세훈·안철수 두 후보가 어제오늘 여론조사를 하고 내일 단일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 어렵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이태규 사무총장도 “여론조사를 시행하고 내일 단일후보를 결정하는 건 물리적으로 정치적으로 어렵겠다”고 했습니다.

 

 


협상이 결렬된 것은 그간 익히 알려졌듯이 여론조사 문구와 방식 때문이다.오세훈 후보는 유·무선전화로 ‘경쟁력 또는 적합도’를 물어야 한다는 반면, 안철수 후보는 무선전화만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의 ‘가상 양자대결’을 조사해야 한다고 맞서왔습니다.

 


전날 안철수 후보는 무선전화 100%로 두 여론조사 기관이 개별 응답자에게 경쟁력과 적합도를 모두 물어 합산하거나, 유선전화 10%를 반영한 가상 양자대결을 수정 제안했습니다.

 

 

 

이에 오세훈 후보는 유·무선 방식으로 두 후보의 경쟁력과 적합도에 대한 여론조사를 1000명씩 해서 합산하는 절충안을 제시했지만, 안철수 후보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오세훈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각각 기호 2번과 4번으로 후보등록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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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후임을 뽑기 위한 천거 절차가 3월 15일부터 시작됩니다.

법무부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국민에게 검찰총장 제청 대상자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추천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새 검찰총장 후보 추천 '국민천거' '국민추천' 받는다!  추천방법은?

 

 

검찰총장 인선은 천거→추천→제청 절차 순으로 진행됩니다.

 


법무부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국민들로부터 검찰총장 제청 대상자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인사를 추천받습니다.

 

개인은 물론 법인이나 단체도 후보를 천거할 수 있습니다.


피천거인은 15년 이상의 법조 경력이 있는 판사나 검사 또는 변호사여야 합니다. 천거는 비공개 서면으로 진행되며 천거인이 의도적으로 피추천인을 공개할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천거 기간이 만료되면 법무부 장관은 검찰총장 제청 대상자로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인물을 법무부 검찰총장위원회에 심사 대상자로 제시됩니다.

추천위원회 첫 회의는 이달 말이나 4월 초에 개최 될 전망입니다. 추천위원회는 검찰총장 심사 대상자 중 적격 여부를 판단해 3명 이상의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하게 되며 추천위원회는 후보자 명단을 공개합니다.

이후 법무부 장관은 추천된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제청하고 대통령의 후보자 지명을 통해 취임 여부가 결정됩니다.

 

 

 

 

대통령의 후보자 지명과 인사청문회 등 일정을 고려하면 새 검찰총장은 일러야 4월 말 취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검찰 역사상 비 검찰출신이 총장이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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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은 13일 미국 고위 관리를 인용해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2월 중순 이후부터 여러 경로를 통해 북한과 접촉을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정부  2월 중순부터 북한(北) 접촉 시도중?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달 중순 북한과의 비공개 접촉을 시도했지만, 북한이 무응답으로 일관했다고 전해집니다!

 

 

미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의 유엔대표부 등 다양한 북미 비공식 채널을 이용해 물밑대화를 시도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고위 관계자는 북미 하노이 회담 결렬에도 불구하고 북미 간 대화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달리, 북미 대화는 1년 이상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고도 했습니다.

 

 

 

 

 

통신은 미 국무부에서 비공식 접촉에 대한 확인을 해주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과 북한과의 물밑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오는 17~18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방한 계기 판문점 물밑접촉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티븐 비건 전 미 대북특별대표 등 미국의 대북 실무진은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에 앞서 북한과의 실무협상을 판문점에서 진행해왔습니다.

 

 

 

 

 

앞으로 북미대화로 인해 한반도 정세가 다시 훈풍이 불게될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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