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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은 7월 7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0 4강전에서 스페인과 연장까지 120분 동안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 끝에 4-2로 이겨 결승에 올랐습니다. 다음 경기는 결승경기이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탈리아 유로2020 결승 진출!! 결승 상대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유로2020 4강에서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우나이 시몬의 수문장 간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팽팽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돈나룸마가 4:2라는 승부차기 결과를 갖고 결승에 진출 한 것 입니다.


경기 후반 15분 이탈리아의 페데리코 키에사 선수가 선취골을 넣었습니다!

그러나, 후반 35분에 스페인 알바로 모라타 선수에게 동점 골이 터졌습니다!

접전 끝 연장까지 1:1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힘겹게 승리를 거둬 이탈리아가 유로 2020 결승에 먼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는 준우승을 차지했던 2012년 이후 두 대회 만에 다시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9년 전 결승에서 이탈리아에 패배를 안긴 팀이 스페인이었는데 리벤지를 제대로 한 것 입니다!

유로 대회에서 이탈리아는 자국에서 열린 1968년 대회 때 단 한 번 정상에 올랐습니다.

7월8일 한국시간 새벽 4시에 잉글랜드 : 덴마크 4강 경기가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이기고 결승을 올라오는 팀과 결승경기로 우승팀이 정해집니다!

 



결승경기는 7월 12일 웸블리 스타디움에 경기가 치뤄질 예정 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유로와 코파 경기를 통해 매우 즐거웠습니다! 다음 결승경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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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확정되었고 그에 따라 최종 명단이 공개 되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확정!!! 최종 명단 공개!!!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오늘 올림픽 최종엔트리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총 24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하였는데, 각설하고 24명의 선수명단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야구대표님 24명 명단

 

1. 포수 - 2명

양의지(NC), 강민호(삼성)  

2. 투수 - 10명 

한현희(키움), 고영표(KT), 최원준(두산) ,이의리(KIA), 차우찬 (LG) , 고우석(LG), 조상우(키움), 박세웅(롯데) 김민우(한화), 원태인(삼성)

3. 외야수 - 4명 

 

이정후(키움), 박해민(삼성), 김현수 (LG), 박건우(두산) 

4. 내야수 - 8명

강백호(KT), 박민우 (NC), 황재균(KT), 허경민(두산), 오지환(LG),  최주환(SSG), 김혜성(키움), 오재일(삼성) 

 

투수 10명, 야수 14명으로 구성된 명단에선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대표팀 발탁이 유력해 보였던 39세 오승환(삼성)과 추신수는 모두 제외되었습니다.

오승환은 전성기보다 구위가 떨어졌고, 추신수는 팔꿈치 통증 때문에 아쉽게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2019년 프리미어12에서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냈던 박병호(키움)와 최정(SSG)도 최종 엔트리에 뽑히지 못했습니다!

신인 투수 이의리(KIA)가 이름을 올렸고, 다승 단독 1위(8승) 원태인(삼성). 2위 김민우(한화)가 엔트리에 명단을 올렸습니다!

 

 

야구 대표팀은 7월 19일 소집돼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시작합니다!

말도많고 탈도많은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건강하고 좋은 결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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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 선수가 한국 선수 최초로 3년 연속 개막전 마운드에 선발 등판 합니다.

 

 

류현진 개막전  3년 연속 선발 등판!! 이유는?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범경기를 마친 뒤 화상 인터뷰를 통해 다음 달 2일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로 류현진을 내세울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류현진은 이날 시범경기 등판을 마친 뒤 개막전 선발 등판에 관해 “개막전은 어디에서 하든 항상 기분 좋다. 흥분된다. 선수라면 다들 비슷한 느낌이 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류현진은 한국 선수 최초로 3년 연속 개막전에 나서게 됐다. 앞서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2년 연속으로 개막전 선발 등판한 바 있습니다.

 

 

류현진은 LA 다저스 시절인 지난 2019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에 선발등판했고, 토론토로 이적한 지난해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 선발로 올랐다. MLB 개막전에 3년 연속 선발로 등판한 한국선수는 류현진이 처음입니다.

 

 



LA 다저스에서 뒤던 지난 2019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지난해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개막전에서는 4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올해도 류현진 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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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 경기에 뛰지 못한다. A매치 휴식기에 완전히 회복해야 한다'며, 토트넘 무리뉴 감독이 부상 중인 손흥민의 A매치 차출에 분명한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무리뉴 손흥민 차출 반대! 반대 이유는 부상?

 

조세 무리뉴 감독은 3월 18일(한국시각) 다가오는 2020/21시즌 UEFA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대한민국 대표팀 차출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8라운드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전반 16분 만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되었습니다.

 


당초 대한민국 대표팀은 아스널 전 바로 뒤에 명단 발표일을 예정해뒀지만 예상치 못하게 손흥민의 부상을 당한 상황이었고 일단 계획대로 명단에 포함시켰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부상 정도, 검사 결과에 대해 대한축구협회, 토트넘 구단과 대화가 진행 중이다.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부상 정도에 따라 최종 차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이 얼마나 결장할 지 묻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답하면서 손흥민의 차출에 대해서는 "선수가 부상을 당하고 경기에 뛸수 없다면 어떤 경기든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무리뉴 감독은 "경기가 어떤 건 지는 상관 없다. 다음주가 되고 손흥민이 부상이라는 걸 대한축구협회에 확인시킨다면 손흥민이 그 곳에서 뭘 할 수 있나?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대표팀 경기에 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은 당초 예상과 달리 빠르게 복귀할 것으로 알려져 3월 A매치 후 뉴캐슬과의 리그 경기, 혹은 더 빠르면 다가오는 22일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18라운드 순연 경기에 복귀할 가능성도 제기돼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토트넘 반대에도 손흥민을 국가대표팀에 불러 한일전에 뛰게 할 것을 경계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무리뉴 감독은 “부상은 경기를 가리지 않는다. 소속팀에서 공식전을 뛸 수 없는 선수가 A매치 친선 경기는 가능하겠는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국가대항 평가전이라고 해서 출전이 가능한 몸 상태임을 판단하는 기준이 클럽 경기와 달라져선 안 된다고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클럽 토트넘에서 뛸 수 없다면 한국대표팀를 위해서도 뛸 수 없다”며 손흥민 한일전 참가 반대 의사를 재차 밝혔습니다.

 

 

부상당한 손흥민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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