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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에 3월 13일 ‘해운대 맥라렌 글 보고 남깁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으며, 해당 글쓴이는 부산에 거주 중이라고 밝히며 맥라렌 뉴스를 보고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어서 글을 남긴다고 하며 장문의 글을 게시 했습니다.

 

 

 

벤츠 차주 막말!! "거지차 타는 아빠 부끄럽지?" 사건전말은?  

 

 

쉐보레 SUV 윈스톰을 소유한 글쓴이는 지난달 23일 초등학교 3학년과 5학년 두 자녀를 태우고 귀가하던 중 골목길에서 마주 오던 벤츠 차량과 시비가 붙었고 그에 따른 폭언 막말에 상처받은 상황을 글로 풀어냈습니다.

 

 

마트에서 장보고 자녀들을 태우고 운전중에 골목에서 마트 탑차가 물건을 내리고 도로가 혼잡한 상태여서 상황 파악중에 맞은편에 있던 벤츠 차주가 창문을 내리고 '야 차 빼라' 라며 반말로 시비가 시작 되었습니다.

 

 

쉐보레 차주 남편도 젊은 차주가 초면에 반말하니 ' 뭐 이새끼야' 라고 응대하였고 그때부터 상황이 심각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쉐보레 차즈는 “아이들이 차에 타고 있어 남편을 말리며 상대에게 그냥 가라고 권유하다가 상대가 남편에게 욕하는 것을 듣고 흥분해 함께 욕을 하며 다툼이 커졌다”며 “이때 벤츠 안에 타고 있던 젊은 여성과 남자 2명 등이 내려서 ‘어디서 이런 거지 차를 끌고 와서 지랄이냐’고 욕을 했다”고 글로 토로하고 있습니.

 

 


“상대 차의 여성이 차에 얼굴을 들이밀고 아이들을 향해 ‘너희 엄마 아빠 부끄럽지’ ‘거지 차’ 등의 폭언을 했다” , “아이들이 이런 상황을 보지 못하게 창문을 올렸지만 상대방은 폭언을 하고 아이들이 차에 있는 것을 알면서 차 문을 열었다가 거세게 닫고 발로 백미러를 차서 부쉈다”고 했습니다.

 


작성자는 또 “벤츠 운전자가 남편을 때리려고 시늉해 신랑이 머리를 내밀었더니 갑자기 붕 뜨면서 날아가 넘어졌다”며 “팔꿈치를 일부러 찍어서 피를 냈다”고 하며, “저쪽은 폭행으로 저희는 재물손괴로만 접수가 됐다”며 맞고소한 상태라고 설명한 글쓴이는 “진정한 뒤 동영상을 보니 벤츠 운전자가 살짝 부딪치고 넘어진 거, 여자친구하고 남자 후배 둘이 저희 신랑을 손으로 밀고 더 치더라”고 했습니다.

 

 

보배드림에 글을 올린 쉐보레 차주는 '블랙박스 영상도 있지만, 아이들에게 두번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블박영상은 올리지 않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이에따라, 보배드림 현재 상황은 블박 영상이 아닌 한쪽의 글만 봐서는 정확한 사실을 알수없기에 중립을 지키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아이들 앞에서 부모에게 막말 폭언으로 인한 부분은 매우 화가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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