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시장에 베팅한 것이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고 외신에서 발표했습니다! 1분기 테슬라 매출액이 월가의 예상치를 벗어난 매출을 기록 했습니다. 사상 최대의 차량 인도 실적을 기록하였는데 그 이유는 중국에서 사상 최대 판매를 기록 하였기 때문 입니다!
테슬라 중국에서 사상 최대 판매!! 몇대 판매?
금융 정보업체 리피니티브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는 1분기에 18만4800대의 차량을 인도했습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17만7822대를 상회하고, 지난해 4분기 수치(18만570대)보다도 약 4000대 많은 수치입니다.
테슬라는 성명에서 "중국에서 모델Y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생산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신형 모델S 세단과 모델X SUV도 파격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이들 모델의 생산이 급증하는 초기 단계임을 강조했습니다.
중국에서 테슬라의 실적은 앞으로 더 개선될 가능성이 큰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자동차 판매가 늘고 있고, 중국 정부가 전기차에 보조금을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리커창 총리는 지난 3월 열린 전인대 업무보고에서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 수소차와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중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매우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초 중국의 순수전기차 판매량이 유럽의 2배를 넘었을 정도이며, 그 수혜는 중국 업체들과 미국 테슬라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의 비중이 커지면서 완성차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는 이유 입니다!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 강세론자들에게는 엄청난 홈런"이라며 "특히 중국과 유럽에서 강세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전기차 판매 활성화 정책과 글로벌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테슬라의 연간 판매량이 85만 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게 댄 아이브스의 전망입니다.
테슬라는 지난 2019년 상하이에 첫 해외공장을 세운 후 모델3를 만들고 있으며 지난해 말부터 모델Y의 생산도 시작했습니다.
전기차가 친환경차로 인하여 탄소배출 저감에 효과가 있으며, 이상기온 대비로 인해 전기차는 앞으로도 밟은 미래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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