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뉴욕증시 나스닥에 상장하였고 첫날부터 31% 상승 대박을 치며 승승장구의 시발점을 알렸습니다! 그에 따라 미국 연준(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가상화폐에 대해 투기수단일 뿐 이라며 저격하였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 거래소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
코인베이스가 나스닥 상장 후 429달러까지 올랐던 주가는 328.28달러로 거래가 끝났습니다.
상장 기준가인 250달러보다 31.3% 올라 시총은 857억 8000천 달러 한화 약 95조 7000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이 상승장으로 인해 승승장구 하고 있으며, 올해 초 2만 9000달러였던 비트코인은 이날 6만 4000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2012년 설립된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 외에 50개 가상화폐를 취급하는 대규모 거래소로 100여 개국 5,600만 명의 고객이 이용 중입니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이번 상장을 가상화폐가 월가 금융시장 '주류'에 진입하는 역사적인 이정표로 환영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올해 1분기 매출이 18억 달러로 지난해 전체 매출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이 상승을 거듭할수록 전망 좋아보이며, 하락장이 온다면 빨간불이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 의장 가상화폐 저격??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상장한 14일(현지 시각) 가상화폐를 정면으로 저격하고 나섰습니다.
미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워싱턴 DC 경제클럽과의 원격 인터뷰에서 "가상화폐가 아직 결제수단의 지위에 오르지 못했다"면서 "가상화폐는 정말로 투기를 위한 수단이며, 결제수단으로써 활발히 사용되고 있지는 못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가상화폐를 금(金)에 비유하면서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은 금이 실제로 갖지 않은 특별한 가치를 부여해왔다"고도했습니다. 가상화폐가 지나치게 고평가 돼있으며 실제 결제수단으로써의 가치는 상당히 낮은 수준의 것이라고 평가절하하였습니다.
파월 의장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에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그는 지난달에도 국제결제은행(BIS) 원격 패널 토론회에서 "가상화폐들은 매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유용한 가치저장 수단이 아니다"라며 다시 강조하였습니다.
연준 의장이 이 말을 한 이유로 코인베이스 주가가 떨어지고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가상화폐를 인정하는 유무에 따라 시장이 급격하게 판도가 변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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