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일본 오염수 방류에 유감 전달!

유엔 인권 전문가들이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서 유감을 표시하였습니다! '태평양 지역 수백만 명의 생명과 생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의견 표출을 하였네요! 자세히 알아볼게요~

 

유엔, 일본 오염수 방류에 유감 전달!

 

일본은 바다와 전 세계를 방사능으로 오염시키려고 작정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피해가 엄청 클 것이고 바다해양생물부터 우리 식탁에 오르는 생선. 해산물도 못 먹을 겁니다!

 

 

그에 따라 걱정이 엄청 많습니다! 유엔에서도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가 선임한 독립 전문가들은 성명에서 "100만 톤의 오염수를 해양 환경에 방류하는 것은 일본 국경 안팎에 있는 관련된 사람들이 인권을 완전히 향유하는 데 상당한 위험을 초래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이러한 방류가 많은 사람의 생명과 환경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한 경고를 고려할 때 일본 정부의 결정은 매우 우려스럽다"며 "이 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번 결정은 특히 실망스럽다"라고 밝혔습니다.

 

 

방사능 전문가들은 특히 오염수가 많은 양의 방사성 동위원소를 포함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다핵종(ALPS)로 알려진 수처리 기술이 후쿠시마 제1원 전 탱크에 저장된 대부분의 오염수에서 탄소-14, 스트론튬-90 등을 비롯한 방사능의 농도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 실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방사능 전문가들은 "일본은 삼중수소의 수치가 매우 낮으며 인간의 건강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언급하지만, 과학자들은 물속의 삼중수소가 유기적으로 다른 분자와 결합, 먹이 사슬을 통해 식물과 물고기, 인간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삼중수소의 방사능 위험이 과소평가됐으며, 100년 이상 인간과 환경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유해 물질에 대한 노출을 방지하고, 방류가 가져올 위험성에 대한 환경 영향 평가를 실시하며, 국경을 넘는 환경 해악을 방지하고, 해양 환경을 보호해야 할 국제적 의무를 일본에 상기시킨다"라고 목소리 높였습니다.

 

 

국제사회와 유엔에서 더욱 일본을 강경하게 압박하고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버리지 못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