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써 매년 4월 22일로 지정하고 지키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볼께요!
지구의날이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로,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는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앞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주창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하버드생이었던 데니스 헤이즈가 주도해 첫 행사를 열었는데, 2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행사에 참가해 연설을 듣고, 토론회를 개최하고, 환경을 깨끗이 하기 위한 실천적인 행동을 하였습니다.
특히 뉴욕 5번가에서는 자동차의 통행을 금지시키고, 6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환경집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할일은!!
우리는 일회용 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불필요한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지구의날을 의미있게 보낼수 있습니다.
지구의날을 동참하는 기업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지구의 날에 개인컵 텀블러을 이용하는 고객은 무료 또는 커피 할인이 적용해주는 커피 업체도 있습니다.
환경부는 51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패스트푸드점 및 커피전문점과 함께 탄소배출 절감을 위해 일회용 컵을 줄이고 개인컵 사용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 나부터 다회용으로!'라는 주제로 지구를 위해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기후행동 중 하나인 1회용품 줄이기를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국적으로는 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소등 행사'가 진행됩니다!
각자 집에서, 사업장에서 10분 동안 전깃불을 끔으로서 저탄소 생활 실천에 동참하면 의미 있을겁니다!
환경부와 전국 지자체, 환경단체에서도 소등 행사 동참을 적극 독려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10분만 불을 꺼도 52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습니다!
모두 지구를 아껴주고 사랑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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