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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롤러블폰 상소문폰 스마트폰 공개 최신 정보 (CES 2021)

 


1월 11일 미국에서 CES 개막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21'에서는 미래형 스마트폰인 '롤러블(둘둘 말아 접는 형태) 스마트폰'이 공개되었습니다.

 


11일 공개된 LG전자의 ‘CES 2021’ 프레스 콘퍼런스 영상에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한 남성이 등장하여, 스마트폰 오른쪽 테두리가 바깥쪽으로 10㎝ 정도 움직이면서 화면도 두루마리 상소문이 펼쳐지듯 약 10㎝ 늘어나는 장면 연출을 보여주었습니다. 6.8인치였던 화면 크기가 7.4인치로 커졌다. ‘LG 롤러블(Rollable)’ 스마트폰의 첫 티저(맛보기) 영상이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엔 실시간으로 ‘환상적’이라는 세계 관람객의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아래는 LG가 CES2021 에서 발표한 풀영상입니다!

 

www.youtube.com/watch?v=j1-MOE_oSXs&ab_channel=LGGlobal

 


LG전자가 오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1’에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롤러블폰 등 세상에 없던 제품과 인공지능(AI) 인간 등을 공개하며 ‘안정적이지만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기존 이미지를 벗어던졌습니다. 권봉석 LG전자 사장(CEO)은 “혁신의 여정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LG전자는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프레스 행사 영상에서 영상 속 등장인물이 롤러블 폰을 이용해 이날 행사를 시청하는 듯한 장면을 통해 사전 광고(티징) 형태로 이 폰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가로로 눕힌 평범한 스마트폰처럼 보였던 스마트폰은 갑자기 위쪽으로 화면이 확대되며 커다란 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으로 변신했습니다.

 

 

LG전자는 이 제품의 구체적인 사양이나 구동 방식 등은 전혀 공개하지 않은 채 'LG 롤러블'로 불렀습니다.

 

 


영상 내레이터를 맡은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고객들이 더 나은 삶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편리와 재미는 물론 소중한 일상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겠다"며 "LG전자는 혁신의 여정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LG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일상에서 '집'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고객이 집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안심, 편리, 재미 등 가치를 소개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롤러블 스마트폰으로 추정되는 영상도 공개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행사 중 'LG 롤러블(LG Rollable)'이 펼쳐지고 말려 들어가는 장면이 두 차례 나왔습니다.

 

 

화면 크기를 늘리고 줄일 수 있는 LG 롤러블이 영상에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LG 롤러블 폰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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