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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3월 21일 서해상으로 단거리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하였는데,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2020년 4월 14일 이후 처음으로,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로도 처음으로 미사일 발사 하였습니다.

 

 

 

북 미사일 발사! 지난 주말!! 미사일 발사 이유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월 23일 북한이 지난 주말 미사일 두 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달라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고위 당국자도 이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다음주에 북한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미·일 안보실장이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대화는 여전히 열려 있다"는 입장 입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대북정책 검토가 거의 완료됐으며, 최종 논의를 위해 다음 주 한미일 안보실장 회 주재할 예정이므로 대북 압박의 끈을 완전히 놓지는 않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북한이 지난 일요일에 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한 질문에 새로운 대북정책에 대한 검토가 곧 마무리된다면서 상황이 달라진 것은 없다고 재차 강조하며 말했습니다.

 

 

북한 미사일 발사 이유는?

1. 통상적인 평균적인'노말 normal'한 활동 이다!!??

 

2. 또한, 미사일 발사 이유로 추정하는것중에 하나는 한.미는 3월 8일부터 18일까지 연합훈련을 실시했고,

연합훈련에 대한 불만표시로 북한은 훈련 종료 사흘 뒤에 미사일 시험발사를 감행한 것으로 분석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고위 당국자도 이날 긴급 브리핑에서 외신에 언급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통상적인’(normal) 활동이라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다양한 무기시스템을 실험하는 것은 통상적인 연습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이 당국자는 하지만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정확한 시기와 총 몇 발을 발사했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울러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대북정책 검토 작업이 거의 완료됐다면서 다음주에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주재하는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서 이와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남북 관계에 다시 햇볕이 잘비추기를 기원합니다! 한반도 평화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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