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중학생 학폭 영상 기절놀이 본격 수사 시작!!

일산 골목에서 중학생으로 보이는 무리들이 한 남학생의 목을 조르고 그 와중에 한 여학생이 목 졸림을 당하는 학생의 중요부위를 만지는 천인공노할 학폭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산 학폭 가해자들의 경찰 수사가 시작 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일산 중학생 학폭 영상 기절놀이 본격 수사 시작!!

경기 고양시 일산의 한 거리에서 학교 폭력으로 의심되는 장면이 촬영된 영상이 온라인에서 유포되면서 논란이 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낮 도심에서 남학생 3명과 여학생 2명이 남학생 1명을 집단으로 괴롭히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이 유포된것입니다.

가해 학생들은 단순 장난 변명했으나 누가봐도 장난이 아닌 폭력 행사로 보입니다!

공분을 산 국민들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청원까지 올라왔습니다!

당시 영상을 보면 남학생 1명이 피해 학생의 목을 뒤에서 조르고 있고, 옆에 있던 여학생 1명이 담배를 피우며 피해 학생의 주요부위를 만지는 장면 입니다. 

목졸림 당한 피해 학생은 기절하여 쓰러집니다.

초크라고 불리우는 기술로 경동맥을 압박해 뇌로 가는 산소 공급을 차단하여 기절시킬수 있으며, 

더욱 오랫동안 압박을 가하면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아주 무서운 것을 가해자들은 피해자에게 시전하였습니다.

 

영상은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한 지하철역 인근 번화가의 상가 건물 앞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당시 가해 학생은 물론 피해 학생도 출동한 경찰관에게 “친구들과 장난이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피해 학생 학부모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통화했지만 처벌 의사를 밝히지 않아 경찰서로 사건이 인계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중학생이며, B군과 C양은 A군의 선배로 확인됐습니다.

한 오픈 채팅방을 통해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지하철역 인근 상가 건물 앞에서 A군이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촬영된 동영상이 유포되었습니다.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일산 학폭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확산되었고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을 가해학생들의 폭력에 분노하였습니다.

이 영상에는 B군이 A군을 뒤에서 붙잡아 목을 조르는 등 폭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C양은 담배를 피우며 목이 졸린 상태의 A군에게 다가가 주요부위를 만지면 희롱을 합니다.

 

영상은 유튜브에 게제된 것을 링크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J7Rigx-Ubg

그외 남학생 2명과 여학생 1명이 더 있었으며, 이들은 B양과 C군의 행동을 말리지 않고 뒷짐을 지고 있거나 약간 떨어져 서서 구경했습니다.

경찰은 A군의 부모에게 연락해 영상 내용과 사건 접수 절차에 대해 알렸으며, 사건은 추후 수사부서에 인계할 예정이었으나 그 사이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현재 학교 폭력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상태”라며 “장난이라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는 당시 어떤 상황이었는지와 주변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수사 중인 상황이라 피해자와 가해자의 구체적인 관계나 나이는 공개할 수 없다”면서 “피해 학생의 진술 내용 역시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목을 졸라서 기절까지 시켰는데 가해자가 장난이었다고 답변을 하는 것 자체가 문제로 보입니다!

친한 친구에게 벌칙으로 정말 장난으로 한 것인지, 폭력을 행사한것인지 철저하게 수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