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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서초구청장 프로필 서울시장 출마 선언

 


국민의 힘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이 서울시장 출마선을 했네요!
드디어 국민의힘에서 서울시장 후보가 나왔습니다.

 


조은희(59) 서울 서초구청장이 1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조 구청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오늘 서울시장에 출마하겠다는 것을 공식화했다”며 “제일 먼저 (국민의 힘) 당의 어른이신 김종인 비대위원장님께 보고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호영 원내대표님, 정양석 사무총장님을 잇달아 공식적으로 찾아뵙고 출마신고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한 야당 소속인 조 구청장은 일찌감치 서울시장 하마평에 올랐습니다.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 정무부시장을 거친 그는 민선 6기부터 서초구청장을 맡고 있습니다.

 



조 구청장은 “김 위원장께서는 ‘서울시민에게는 저 사람이 과연 잘할 수 있느냐가 판단기준이 될 것이라며 시민에게 문제해결의 청사진을 보이라’고 주문하셨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는 여성가산점이 필요 없다는 점을 말씀드렸다”며 “(후보들은)실력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구청장은 “앞으로 부동산 문제, 세금 문제 등 제가 꿈꾸는 서울시의 비전에 대해 차근차근 밝히겠다”며 “청년에게 미래를 주는 희망 시장,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플러스 시장이 되도록 한걸음씩 걸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야권에서는 잠재 후보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조 구청장에 앞서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이혜훈ㆍ김선동 전 의원이 공식 출마를 선언한 바 있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전 의원, 금태섭 전 의원 등도 자천타천으로 꾸준히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여권에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우상호ㆍ박주민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프로필 입니다

 

조은희 기초단체장, 전 정무직공무원
출생
1961년 5월 20일, 경상북도 청송
소속
서울특별시 서초구(구청장)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 학사
수상
2020년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소득격차해소분야 최우수상
2020년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초고령화대응분야 우수상

 


1. 경북여고졸업‧이화여대 영문학과 졸업‧서울대 대학원 국문학 석사‧단국대학교 행정학 박사 
2.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3. 우먼타임스 편집국장
4.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5. 세종대 행정학과초빙교수
6. 청와대 문화관광비서관
7.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1급)
8. 서울시 최초 여성 부시장(차관급)

 

 

조은희 서초구청장 프로필 서울시장 출마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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