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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 시세 및 현황

 

킹크랩이 코로나19 이후부터 매우 핫한 이슈입니다.

 

킹크랩은 사시사철 먹긴 하지만 수입이기때문에 갑각류 답게 겨울철이 제철이긴합니다.

 

문제는 겨울철 킹크랩은 키로당 8만원정도의 시세를 유지합니다.

2010년초만해도 2.5-4만원정로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만한

음식이었습니다.

 

 

 

킹크랩이 몇해전부터 시세가 올라냤하면

중국인들이 킹크랩 맛을 알아버렸고 13억인구가 섭취하기

시작하니 킹크랩 물량들이 중국으로 쏠리기 시작하면서부터 입니다.

 

 

 

그런 중국이 코로나19로 인해 물류가 마비가 되고 중국에 갈 킹크랩들이 한국으로 많이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2월초에 키로당 4만원선까지 내려갔으며

현재는 회복을 많이하여

2월20일 기준 노량진 수산시장 도매 평균가는 사진과 같이

작년기준과 비슷하게 올라왔습니다.

오히려 더 비싸졌습니다. 특수는 끝났어요.

 

 

 

킹크랩 시세는 더 이상 매리트가 없어져버렸습니다.

 

 

 

참고하시어 킹크랩 구매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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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회 31번 확진자 166명 접촉


대구 발생 코로나19 31번 확진자로 인하여 패닉 상황이 왔습니다.


대구폐쇄 이야기까지도 나오면서 불안감이 매우 올라갔습니다.


한동안 대구 방문은 자제함이 좋아보입니다.


대구 지역 코로나19 주요 감염원으로 현재까지 추정되는 31번 환자(61세 한국인 여성)의 밀접 접촉자가 현재까지 총 166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접촉자들은 전원 자가 격리 조치되었습니다.


31번 환자는 바이러스 감염 후 총 네 차례 신천지예수회(이하 신천지)의 신천지대구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 감염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 다만 31번 환자를 '슈퍼전파자'로 지칭하는 건 아직 섣부른 상황으로 보입니다;


19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수준을 더 높이기로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31번 환자는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 지난 7일부터 17일 사이 대구 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총 128명의 접촉자가 나왔습니다. 이들 접촉자 중 31명은 현재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됐고, 나머지 접촉자는 자가 격리 중입니다.




31번 환자는 잠복기 중 두 차례, 병원 입원 후 두 차례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교회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 본부장은 "어느 날짜, 어느 층에서 (31번 환자가) 예배를 봤는지 확인 중"이라며 "아직은 31번 환자가 (대구·경북의 모든 환자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이어 "교회가 상당히 밀집한 환경에서 예배가 진행됐기 때문에 밀접접촉이 상당히 많이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추가 환자가 더 나올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하루 사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총 13명의 새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이들 중 31번 환자와 같은 교회에 다닌 이는 10명이며 병원 관계자가 1명이다. 나머지 2명의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입니다.


신천지 교회 31번 확진자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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