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뉴딜 300 사업 알기쉬운 총정리
해양수산부 국책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어촌 환경 개선 사업입니다.
어촌 개선사업
1.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 합니다.
2.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통하여 사업효과를 극대화합니다.
3. 어항 및 항·포구를 중심으로 인접한 배후 어촌마을까지 포함한 통합개발 합니다.
4. 사회·문화·경제·환경적으로 어촌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됩니다.
5. 구체적으로 노후화된 여객선 대신 새롭게 건조한 배를 투입합니다.
6. 선착장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꿉니다.
7. 지역의 핵심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합니다.
8. 어촌의 유휴시설을 청년창업이나 문화예술인의 창작공간으로 제공합니다.
9. 기반시설 투자가 필요한 해양레저 부문은 권역별 거점 조성 후 어촌과 연계함으로써 전국 연안을 종주하며 즐길 수 있는 ‘U자형 해양레저관광벨트’를 구축하게 됩니다.
10. 어촌마을마다 독특한 매력과 특색을 지닌 해양레저형·국민휴양형·어촌문화형·수산특화형·재생기반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재조성하는 것이 목적 입니다.
어촌뉴딜 300 대상지 선정
1. 전남 광양시 광영동 도촌포구
도촌포구가 해양수산부의 '2021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습니다.
광양도촌포구 어촌뉴딜300사업은 '300년 도촌 어부들의 광영'을 비전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00억원이 투입됩니다. 포구가 생긴 이래 낙후를 면치 못했던 기반시설이 현대화시설로 바뀌게 될 전망입니다.
시는 이를 통해 침체된 어업이 활성화되고 어업인들의 삶의 질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경주 척사항
해양수산부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 중 한 곳으로 선정돼 국비 47억 원 등 사업비 68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경주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척사항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휴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어촌마을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3. 사천시 서포 구우진항
사천시가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300사업’에 서포면 ‘구우진항’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낙후된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잠재력을 발현시켜 어촌의 혁신 성장을 주도할 기본적 인프라와 콘텐츠 개발에 목적이 있습니다.
4. 전남 장흥군 수문항
해양수산부의 '2021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90억원을 확보했다.
위 4곳 포함 총 60개 어촌이 어촌뉴딜300 대상지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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