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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용등급 평가가 계속 높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피치 평가사에서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AAA유지하였습니다! 자세히 알아볼께요!

 

피치 한국신용등급 AA- 유지 확정!!! 잠재성장률은 하향 조정!!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각각 유지 확정되었습니다!

피치는 최근 한국의 신코로나19 확산이 소비 회복에 위협 요인이 되기는 하지만 백신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5%로 제시했습니다.

내년 성장률은 3.0%로 예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피치는 한국 경제에 남북 관계와 관련해서는 외교적으로 진전을 못 보고는 있지만 당분간 지정학적 갈등도 비교적 안정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피치는 코로나19 이후 영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미국 등 18개 선진국의 등급이나 전망을 하향 조정했으나 한국에 대해서는 역대 최고 등급인 AA-를 유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피치의 이번 신용등급 평가는 우리 경제의 견고한 펀더멘탈과 강한 회복력에 대한 대외의 신뢰와 긍정적 시각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피치는 한국 경제의 중기 도전 과제로 재정건전성과 성장잠재력 확충을 들었습니다. 

특히 고령화 대응을 위한 중기 재정여력 확보와 재정지출의 잠재성장률 제고 효과 등에 주목했습니다. 

지출 압력이 있는 상황에서 국가채무 증가는 재정운용상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피치는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전망치를 올해 47.8%에서 47.1%로, 2024년 58%에서 54%로 개선했습니다.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과정에서 적자국채 발행 없이 추가세수로 재원을 충당하고 일부 국채를 상환해서 입니다.

피치는 보고서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지만 백신 보급 가속화와 2차 추경등에 힘입어 소비회복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다만 빠른 고령화는 중기 성장률을 제약할 수 있다고 우려했고 국가 채무 증가는 재정운용 상 위험요인으로 지적했습니다.

기준금리는 올해 1차례, 내년 2차례 각각 25bp(bp=0.01%포인트)씩 인상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계속 건강한 신용등급을 가져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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